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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 2025-03-26
제목	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오수석 기획상임이사 초청 특강 개최
내용	<!DOCTYPE html><html lang="ko"><head><title></title><style>@import url(http://fonts.googleapis.com/earlyaccess/notosanskr.css);body{margin:0px;padding:0px;color:#333;line-height:1.5;font-size:14px;font-family: "Noto Sans KR", "Nanum Gothic",'나눔고딕',NanumGothic,'맑은 고딕','Malgun Gothic','돋움',dotum,Tahoma,Sans-serif;overflow-y:hidden;-webkit-text-size-adjust:none;}img{max-width:100% !important}a{color:#0782C1}</style></head><body style="word-break:break-all;"><img src="data:image/gif;base64,R0lGODlhAQABAIAAAP///wAAACH5BAEAAAAALAAAAAABAAEAAAICRAEAOw==" style="display:block" alt="" /><span style="font-size:16px"><strong>"의료통계로 보는 한의보험" 주제로 한방의료의 현황과 발전 방향 논의</strong></span> <div> </div><img src="data:image/gif;base64,R0lGODlhAQABAIAAAP///wAAACH5BAEAAAAALAAAAAABAAEAAAICRAEAOw==" style="display:block" alt="" /></body></html> <!DOCTYPE html><html lang="ko"><head><title></title><style>@import url(http://fonts.googleapis.com/earlyaccess/notosanskr.css);body{margin:0px;padding:0px;color:#333;line-height:1.5;font-size:14px;font-family: "Noto Sans KR", "Nanum Gothic",'나눔고딕',NanumGothic,'맑은 고딕','Malgun Gothic','돋움',dotum,Tahoma,Sans-serif;overflow-y:hidden;-webkit-text-size-adjust:none;}img{max-width:100% !important}a{color:#0782C1}</style></head><body style="word-break:break-all;"><img src="data:image/gif;base64,R0lGODlhAQABAIAAAP///wAAACH5BAEAAAAALAAAAAABAAEAAAICRAEAOw==" style="display:block" alt=""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오수석 기획상임이사가 지난 24일 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학장 김성철)을 방문해 한의학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의료통계로 보는 한의보험"이라는 주제의 특별강연을 펼쳤다. <div><br /> <br /> 이날 강연에서 오 이사는 국내 보건의료 현황과 건강보험제도 내 한의학의 입지, 한방의료 활용 실태, 국민들의 인식 등을 다양한 통계자료를 토대로 분석하며 한방의료의 현주소와 미래 비전을 심층적으로 조명했다.<br />  <br /> 최신 2023년 통계를 인용한 오 이사는 한방 요양기관이 전국 의료기관의 14.0%인 15,151개소에 달하고, 한의사 수 역시 의료인력 전체의 14.0%인 23,106명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목할 만한 점은 한방 의료서비스를 이용한 환자가 1,127만 명으로 전체 의료이용자의 22.8%에 이름에도 불구하고, 한방 진료비 규모는 3조 5천억 원으로 국가 의료비 총액의 3.1%에 그치고 있다는 사실이다. 특히 건강보험 급여항목 측면에서 현저한 격차가 존재해, 전체 8,776개 급여항목 중 한방 관련은 단 69개(0.8%)에 불과한 실정이라고 지적했다.<br />  <br /> 아울러 오 이사는 2022년 실시된 한방의료이용실태조사 결과를 제시하며, 일반 국민들이 한방의료의 개선점으로 보험급여 확대, 한약재 안전성 강화, 정확한 정보 제공 및 홍보 강화 등을 우선순위로 꼽았다고 설명했다.<br />  <br /> 강연 후반부에서는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의료수요 급증에 대비한 미래 보건의료 정책 방향도 제시됐다. 의료인력 수급 추계 및 조정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한의사를 포함한 보건의료 인력의 적정 규모 분석과 중장기 인력 수급 정책 수립이 중요하다고 제안했다. 특히 의료취약지 한의사 정착 지원, 한의약 공공보건의료 서비스 확대, 그리고 한의과와 의과의 원활한 협진 체계 구축을 위한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div> </div> </div><img src="data:image/gif;base64,R0lGODlhAQABAIAAAP///wAAACH5BAEAAAAALAAAAAABAAEAAAICRAEAOw==" style="display:block" alt="" /></body></html> <!DOCTYPE html><html lang="ko"><head><title></title><style>@import url(http://fonts.googleapis.com/earlyaccess/notosanskr.css);body{margin:0px;padding:0px;color:#333;line-height:1.5;font-size:14px;font-family: "Noto Sans KR", "Nanum Gothic",'나눔고딕',NanumGothic,'맑은 고딕','Malgun Gothic','돋움',dotum,Tahoma,Sans-serif;overflow-y:hidden;-webkit-text-size-adjust:none;}img{max-width:100% !important}a{color:#0782C1}</style></head><body style="word-break:break-all;"><img src="data:image/gif;base64,R0lGODlhAQABAIAAAP///wAAACH5BAEAAAAALAAAAAABAAEAAAICRAEAOw==" style="display:block" alt="" />특강에 참석한 한 학생은 "이번 특강을 통해 한방의료의 실태와 발전 가능성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었다"며 "특히 객관적 통계에 기반한 분석이 큰 도움이 됐고, 미래 한의사로서의 진로 설계에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br />  <br /> 한의과대학 측은 "향후에도 각계 전문가들을 초빙해 학생들에게 현장감 있는 지식과 통찰력을 제공하는 강연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br />  <br /> (참고)오수석 기획상임이사는 1965년생으로 동국대(한의학)와 동국대 대학원(한의학박사)을 졸업했다. 이후 대한한의사협회 부회장과 대한한의사협회 한의학정책연구원 원장,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비상임이사 등을 역임했다. <div> </div><img src="data:image/gif;base64,R0lGODlhAQABAIAAAP///wAAACH5BAEAAAAALAAAAAABAAEAAAICRAEAOw==" style="display:block" alt="" /></body></html>